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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동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안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소희)는 지난 5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 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사진과 함께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를 선정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호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박소희 안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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